2025.10.07
나라랑 드뎌 말로만 보자보자했던 전화신점을 봤다.
거의 1년 다 돼 가는 듯하다. 올해 초부터 계속 얘기했으니..
#인천신점
#전화신점
#만수동신점
#만수역
#대성암
대성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372번길 14-21, B02호
우선 나는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네이버 예약도 간편하고 바로 예약 확정까지 되었다.
전화신점 예약이 이렇게 간편한 건 처음이었다.
문의했던 다른 곳이 두 군데 있었는데, 둘 다 전화로 문의를 먼저 했어야 했다.
이런 부분에서 시작부터 아주 느낌이 좋았다.

자 이제부터 ㄱ ㄱ

이건 오늘 예시로 다시 눌렀을 때 화면이라 날짜는 다름 ㅎㅎ;

나는 요청사항에 전화신점이라고 기재하지 않아서 다시 전화로 말씀드렸었다.
그리고 예약화면 캡쳐하면서 다시 들어가 보니 예약확정되면서 멘트 달아주셨었나 보다.
그마저도 따뜻.. 마지막기억까지 따숩게 가져갑니다.. ^.^…
나는 조용하게 보려고 나름 룸카페를 찾아갔는데
웬걸.. 넘 시끄러워서 당황쓰
죄송했다. ㅜㅜ
그럼에도 괜찮다고 상냥하게 말씀하주셨둠…(쭈굴..)
각설하고
내가 궁금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생각하고 시작했다.

우선 통화를 첨 시작했을 때 몇 가지 물어보셨다.
이름, 생년월일, 음력인지!
나에 대해 어떤지 읊어주시면서 몇 가지 묻기도 하셨다.
성격이나 내 특징들을 말씀해주시는데 내 생각엔 일치했다.
그리고 나의 이기적인 점.
부정적인 내용이어서인지 사주나 타로보면 잘 언급 안하시는데 말씀해주셔서 시작부터 딱 꽂히고 들어갔다.
결혼운 관련해서는 이성친구 얘기 안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친구 있지않냐고 하셔서 어버버.. 놀랐다.
괜히 지난얘기를 꺼내게되는 선생님의 목소리,,, 아주 보드라웠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
사실 알면서도 잘 안되는 부분인데 운세 자체가 그러하다니 더욱 마음을 놓고있어야겠당..
사주?를 겸해서 보시는것같았는데 재물복이 있는 사주라고 현재 일하는 업종과 맞다고 하셨다.
일터관련해서는 고민에 대해 짚어주신 시기는 내년~내후년
우선 지금 열심히 살면서 말씀해주신 기간 확인하러 다시 글 읽어바야지..
조심해야 하는 시기도 짚어주시고, 가족들 조심할 시기도 함께 봐주셨다.
집오자마자 엄마!!!!!!!!!!!!!!!!!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
오늘 말씀해주신 부분 메모장에 잘 적어두고 나중에 문득 생각나면 꺼내보려한다.
사실 지금 이대로 살고있는게 잘하고있는걸까.
걱정이 많이 됐었다.
그런데 통화하면서 선생님께서 지금 이대로인게 좋은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제든지 전화달라고 말씀하시는게 나는 왜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힘들때 혼자 고통받지 말라는 목소리로 들려서 마지막인사에 살짝 울컥했다.
처음 각잡고 전화신점 보려고하니 약간 긴장도 되고 했는데, 처음 예약때부터 통화 목소리도 너무 따뜻하셔서 마음이 놓이게 되었다.
막상 통화 시작했을때도 차분하게 이어가주시고, 내 환경이 조금 소란한부분도 너무 개의치 않아하셔서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통화하는 중간에도 너무 딱딱하지않게 같이 웃으며 얘기를 진행하니 내 고민도 더 편하게 나오게 되었다.
질문하면서도 고민하느라 말을 더듬고 또 더듬어도 대화를 부드럽게 유도해주시고,
이상한 질문이라고 보지 않으시고(실제 그러셨다 하더라도 ㅠ..) 진지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나한텐 아주 필요한거였으니..
찾아가는것도 고민했었는데 아직은 조금 용기가 안나서 전화신점으로 봤다.
만수역 바로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았다.
만수동신점..
이렇게 가까운곳에 있었다고? 싶었다.
산 구비구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주변을 보니 가까운 곳에 있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와서 기록도 잘 해놓고싶은데 손이 마음을 못따라간다..
전화신점 첫 후기는 여기까지!
#인천신점
#전화신점
#만수동신점
#만수역신점
#대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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