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물일기] 아직도 이름을 몰라요.
댕카츄
2021. 6. 10. 18:29
2021.06.07

자란게 45~50cm쯤 되어보인다.
정말 믿을 수 없는 폭풍성장이다.
눈안떼고 계속 지켜보면 자라는게 눈에보일까?
2021.06.10

길이는 재지 못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속도다.
위로 솟은 새 줄기가 보이는가.
무섭다..

앞에서는 찍은적이없는데
앞모습... 새 줄기 무슨 일...
진정시키는 네오 옆으로 진정안되는 나무 보이시는지..
정말 오늘 보고 놀라서 사진찍으면서 더는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을했다. 너무 미친듯이자라잖아..ㅎㅎ
나는 작심삼일이라 저 속도 못따라가...ㅎㅎ
길이를 못 잰게 너무 아쉽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크게자랐다.
호.. 과연 다음 글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