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코시국으로 2년동안 못 만난 친구를 만났다 ㅜ^ㅜ
머먹지 ~ 고민하다가
방문한 로니로티!
저번에도 와봤던 곳이다.
그래서 아쉬운 점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그건 메뉴에 알룔료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알룔료 조아해..
가게는 꽤 넓은 편이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

창가에 자리잡은 우리 ㅋ_ㅋ

메뉴판을 전부 찍고싶어서...
찍긴찍었는데..
너무 많아서..
훔....
보시겠어요...?
안보시려는분은 쭈욱 내리셔서
빨간글씨에서 멈추시면 됩니다....ㅋ



























메뉴판 끝!!!
메뉴판 끝!!!
메뉴판 끝!!!
메뉴판은 사진 올리기 부담스러울만큼 많았지만
사진이있어서 메뉴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피클이랑 물 바라보면서 음식 기대하는 중..

옆을 보니 영수증 리뷰 이벤트 안내가 있었다.
이거 꼭 하자 ㅋ
이거하고 동전노래방가면 딱이네!!!!
(못감...ㅠ
암튼못감..
가만안도 코씨..ㅠ)
계산 후 참여하는 이벤트라해서 기억만 해 뒀다.

쟈랑~ 샐러드 나옴.
상당히 크게 나와서 우리는 우와~!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친구의 제안으로 메뉴판과 함께 찍어보았다.
이 감성 어때..?
음식이 나오는 시간차가 있어 샐러드로 먼저 식사를 시작했다.
새우가 무척 기대도었다.
맛있었다.
마요네즈같은 하얀소스 꿀 맛.
마늘맛이나는듯 알싸한 새콤한 맛이 났다.
새우는 많이 타서 쓴맛이 나는것도 있었다.
곧이어 파스타가 나왔다.

파스타가 나와서도 샐러드를 먹느라 꽤 지나서 파스타 맛을 봤다.
손을 안댔었기 때문에 가운데 올려져있던 치즈는 녹아있었다.
파스타는 달짝지근한 맛.
많이 느끼하지않아서 피클없이 잘 먹었다.
친구는 버섯에서 단 맛이 난다고 했다.
나는 크림류 파스타는 즐겨 시키지는 않지만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
메뉴를 고르기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우리 둘 다 식사에 만족했다.
나오는 길에 결제하고 영수증리뷰를 작성했다.
지금 포스팅 되는 글에 쓴 느낀점이 동일하게 들어갔는데
나름 길이가 길다며(읽어보시진않음..ㅋ)
'마음같아서는 만원드리고 싶은데..^^'
하시면서 2천원 주셨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하고 이벤트 참여 완료!
호응 잘해주시는 감사한 직원분..^^
잘 먹고갑니다.
즐거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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