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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21.02.01 2021.02.01 와 오늘 진짜 바빴다.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 밥먹을시간도없이 바빴다. 야근이라 엄빠가 데릴러온거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한걸 차 문 열고 이름 외쳐서 그거 듣고 같이 들어왔다. ,,,,ㅠㅠㅠ,,,, 자려고누웠는데 배터리녹는 내핸드폰 73퍼,,,ㅎ 충전안하고자도되겠네 싶다가 왠지웃겨서 남기고싶어서 블로그들어와따.. 몸도안좋고 넘 피곤해..ㅠ_ㅠ 낼은 부디 좋은 컨디션에 완벽한 하루 되기를..!사진은 그냥 보고시퍼서..ㅎㅎ 귀여워서 ..ㅎㅎ
[식당/의왕역] 삼채면옥 2021.01.23 요즘 끊임없는 먹방을 찍고 있는데요. 오늘은 굳이 두끼먹지않아도되는데 두 끼니를 먹어버렸네요. 친구와 만나려는데 근처에 냉면집이있대요. 근데 저는 친구가 해주는 파스타도 먹고싶다고했어요. 늦은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저녁으로는 파스타를 해먹기로했어요. 의왕역 근처에 삼채면옥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의왕역 바로옆은아니고 오전동에 있었습니다. 가게가 엄청 넓고 깔끔했어요.소왕갈비찜먹으면 냉면6천원이라고합니다. 메뉴판도 이렇게 있고, 메뉴별로 사진도 있었어요. 저는 물냉면먹으려고했고, 친구가 간재미먹어봤냐며, 수육도 같이 먹어보자고 권유했습니다. 이렇게 수육 소, 물냉면 2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김에 사진도 찍어봤어요. 일케 당연한 문구와 함께 컵도 깔끔하게 올려져있고욤. 이렇게 고기랑 같이..
[반려동물] 몽실이의 생일상(강아지 케이크) 2006.01.01 몽실이의 생일 정확히 언제쯤 태어난 지 알 수 없어 처음 동물병원 방문했을 때 들었던 몇 개월쯤 됐다는 말씀을 반영해서 2006.01.01을 생일로 결정했었다. 늘 우리 몽실이도 생일잔치 해줘야지, 우리 집도 해줘야지, 하면서 다른 집 친구들만 부러워 했었다. 몽실이는 심장비대증 및 특발성 경련증상으로 매일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약들이 식전, 식후로 나뉘기 때문에 약을 먹기 시작한 때부터 끼니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우리가..) 원래 자율배식으로 식사하던 몽실이었기 때문에 식사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았었다. 사실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을 줄 시간에 맞춰 밥을 먹어야 하다보니 계속해서 뭘 섞어주지 않았나.. 그러다보니 편식이 심해졌다고 생각된다. 이 문제는 지금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