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미/여가시간]보석십자수 2021.02.13 설 연휴에 집에있다니 처음인 것 같다. 모처럼 언니랑 산책나가자고 나가서 4시간 정도 내리 걷다 들어온 것 같다.. 녹초가 되어버렷,, 오는 길에 상자를 하나 사야할 것 같다고 다이소에 들어갔다가,,, 적당한 크기의 상자가 없다고 상자빼고 다른걸 잔뜩 사왔다. 언니가 보석십자수를 집어오더니 사달라고했다. 얼마전에 친구가 보석십자수 하고있는데 같이하면좋겠다고 말한적이있다. 그게 생각나서 두 종류 하나씩 겟해왔다. 디자인이 두개밖에 없었던 듯 하다.이렇게 도안에 맞는 보석을 붙여주면 완성이된다! 너무고개를 숙이게돼서 거북목오는것 같다.. 힘들었다. 그래도 금방 끝나서 하루에 전부 끝!방에 이렇게 올려둠..ㅋㅋ 아래에 깔려있는 천도 다이소에서 충동으로 그냥 산건데 무슨 봉에 걸어서 위에 다.. [취미/여가생활]원적산 산책! 2021.02.12 휴일이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엄마가 둘레길 다녀올까? 하셨다. 진짜 너무 나가기 싫다...ㅎㅎ 그래도 오랜만이니까! 따라나가봤다. 청천2구역 공사하는 근처라서 구경도할겸 그쪽으로 돌아서 갔는데 아직 시작도 전에 덥고 힘들었다ㅜㅜㅜ 한참 가다가 '이거 둘레길 아닌 것 같다'했는데 저번에왔을때보다 쉽지않냐며 오늘은 안힘든 길로 온거라고했다. 세상에 상대적 둘레길이 어딨냐고..!!!ㅠㅠ 한참가다가 위에서 엄마가 이거보고와!!! 라고 하는말이 들렸다.인천 둘레길... 비타민길.... 상콤해지자!^^! 둘레길은 쉬운길이 아니었구나..^^ 한참 또 가다가 또!! 둘레길이라고 나오고 또 둘레길 리본 나오고! 정상 찍고 하산할 때는 진짜 집에가고싶었다 ㅜㅜ,, 세일고 쪽인가? 그쪽으로 내려올 때 바람.. [식당/부평시장역]착한쭝식 2021.02.03 야근 저녁 대설 눈오리 ㅣ 철판 짜장면 (2인) 18,000 매콤 그냥먹어도되고, 데워먹어도되고, 섞어먹어도되고, 따로먹어도되고, 크림새우 9,900 상-------콤! 짬뽕국물 500 넘확대샷이죠?^^; 배부르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조심조심걷다가 버스타고왔다. 눈오리하러가야지!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