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2
휴일이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엄마가 둘레길 다녀올까? 하셨다.
진짜 너무 나가기 싫다...ㅎㅎ
그래도 오랜만이니까! 따라나가봤다.
청천2구역 공사하는 근처라서 구경도할겸
그쪽으로 돌아서 갔는데
아직 시작도 전에 덥고 힘들었다ㅜㅜㅜ
한참 가다가 '이거 둘레길 아닌 것 같다'했는데
저번에왔을때보다 쉽지않냐며
오늘은 안힘든 길로 온거라고했다.
세상에 상대적 둘레길이 어딨냐고..!!!ㅠㅠ
한참가다가 위에서 엄마가 이거보고와!!! 라고 하는말이 들렸다.

인천 둘레길... 비타민길....
상콤해지자!^^!
둘레길은 쉬운길이 아니었구나..^^

한참 또 가다가 또!!
둘레길이라고 나오고
또 둘레길 리본 나오고!
정상 찍고 하산할 때는 진짜 집에가고싶었다 ㅜㅜ,,
세일고 쪽인가? 그쪽으로 내려올 때 바람으로 신발터는거 없었는데 생겨있었더라.
진짜운동을 너무 안했다는게 티가나는 하루였다..ㅋㅋ
움직이는건 귀찮지만 건강하자..
보람찬 휴일이었다...^^ 행복하자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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