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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가

[취미/여가시간]보석십자수

2021.02.13
설 연휴에 집에있다니 처음인 것 같다.
모처럼 언니랑 산책나가자고 나가서 4시간 정도 내리 걷다 들어온 것 같다.. 녹초가 되어버렷,,
오는 길에 상자를 하나 사야할 것 같다고 다이소에 들어갔다가,,,
적당한 크기의 상자가 없다고
상자빼고 다른걸 잔뜩 사왔다.

언니가 보석십자수를 집어오더니 사달라고했다.
얼마전에 친구가 보석십자수 하고있는데
같이하면좋겠다고 말한적이있다.

그게 생각나서 두 종류 하나씩 겟해왔다.
디자인이 두개밖에 없었던 듯 하다.

이렇게 도안에 맞는 보석을 붙여주면 완성이된다!
너무고개를 숙이게돼서 거북목오는것 같다..
힘들었다.
그래도 금방 끝나서 하루에 전부 끝!

방에 이렇게 올려둠..ㅋㅋ
아래에 깔려있는 천도 다이소에서 충동으로 그냥 산건데 무슨 봉에 걸어서 위에 다는 천이었다.
테이블 다 덮여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짧아서 그냥 위에 얹어놨다ㅋㅋㅋ
5000원!!
저거 까느라고 테이블에 너저분하게 올려둔거 상자에 욱여넣느라고 보석십자수 뒤에 지저분한거ㅋㅋㅋ


완성본!
언니랑 나랑 하나씩 만들었다.
저렇게 들고 찍느라고 손 불편했음..ㅎㅎ

뽀로로 한글연습도 사와서
왼손으로 단어연습 2번 했다.
수고했다 오늘의 나 ^^
유투브안보느라고 애썼어~^^
다이소에서 하룻동안 놀거 사와서 재밌게 놀았다!